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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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콘서트' 김창렬 "아들이 마술에 재능있다면 전폭 지원할 것"

기사입력 2013.01.13 18:53 / 기사수정 2013.01.13 18:5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가수 김창렬이 아들 주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김창렬은 13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아들 주환이 이 프로그램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만약 아들이 마술사가 되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자 김창렬은 "마술에 재능만 있다면 강력히 지원하고 싶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김창렬은 아들에게 떳떳한 아빠가 되고자 지난 2011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매직콘서트'에서는 스페인 최고의 카드마술사 미겔 푸가와 마술사 최현우가 불꽃 튀는 대결을 선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것이 마술이다'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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