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현영 기자] 코로 휘파람을 부는 소년이 등장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코로 휘파람을 부는 소년이 등장해 '어머나'를 음정도 틀리지 않고 코 휘파람으로 연주해 패널들에게 놀라움과 웃음을 줬다.
틴탑의 니엘이 입을 막고 레인보우의 재경이 귀를 막아 검증에 나섰지만, 코로만 휘파람을 불었고 이어 니엘이 코를 막자 소리 역시 끊겨 모두에게 놀라움을 줬다.
그 비결을 묻는 질문에 "가성대에서 나는 소리가 코를 통해 나오는 것"이라고 대답했고, 이에 틴탑의 니엘이 도전했지만 붐이 냉정하게 "애교 그만 부리세요"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코 휘파람을 부는 남학생은 '밤의 여왕 아리아'를 들려주는가 하면, 스타킹 214회 출연자 고영빈의 비트박스와 함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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