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개그맨 부부 김원효, 심진화가 동료 개그우먼 고 김형은의 납골당을 찾았다.
심진화는 10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오늘은 형은이 6주기입니다. 벌써 형은이가 하늘나라로 간 지 6년이 되었네요.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오늘 하루 형은이를 생각하며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납골당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고 김형은은 지난 2007년 1월, 강원도로 이동하던 도중 당한 교통사고로 중환자실에서 사투를 벌이다 사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심진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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