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힐링캠프' 출연…'무릎팍도사' 이후 4년 만에 토크쇼 나들이

▲이준기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이준기가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8일 이준기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준기가 내일(9일)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09년 MBC '무릎팍도사' 출연 이후 4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하는 이준기는 군 제대이후 복귀작 '아랑사또전'을 마친 후 팬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자 '힐링캠프' 출연을 결정했다.

제주도에서 촬영된다고 알려진 '힐링캠프' 이준기 편. 게스트 맞춤형 장소를 선택해온 '힐링캠프'인 만큼 어떤 이유에서 제주도에서 촬영하게 됐는지 역시 관심을 모은다.

한편 2012년 군 복무를 마친 이준기는 MBC '아랑사또전‘에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은오 사또를 연기했고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차기작을 둘러보고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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