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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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란 강박증, "45분 되면 불안해진다" 왜?

기사입력 2013.01.08 00:09 / 기사수정 2013.01.08 00:19

대중문화부 기자


▲가애란 강박증 ⓒ KBS '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KBS 아나운서 가애란이 강박증이라는 직업병을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KBS 아나운서 황수경, 한석준, 가애란이 출연해 실수담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애란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는 항상 정시에 뉴스를 진행하다 보니 45분 쯤 되면 불안해진다"며 "내가 아닌 걸 확인했어도 그 시간만 되면 불안해진다"고 털어놨다.

이에 한석준 아나운서도 "나도 그때는 동료한테 전화하지 않는다. 혹시 동료가 일하고 있을 때 휴대 전화가 울릴까 걱정되기 때문이다"며 45분 강박증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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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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