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25)이 '제니퍼소프트'의 이원영 대표에 존경을 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다큐멘터리 '착한성장 대한민국 -리더의 조건(이하 리더의 조건)'에서는 직원의 복지에 대해 다루며 제니퍼소프트의 이원영 대표를 예로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다들 잘 먹고 잘 살고 행복하고 즐거우려고 다들 여기 와 있는 것인데, 인간의 자신의 역량과 능력을 가장 열정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전제조건은 자율 속이다. 그 속에서 행복을 누리는 것이다"라며 직원의 복지를 강조하는 자신의 철학을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임시완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졸릴 땐 한숨 자고 나서 하는 게 현답! 이원영 대표님 참 존경 할 만한 분이시네요"라며 그의 남다른 경영철학에 존경을 나타냈다.
제니퍼소프트의 기업 풍조와 이원영 대표가 추구하는 복지가 연이어 화제로 떠오른 이때, 온라인 상에서 제니퍼소프트에 대한 열기는 뜨거워지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임시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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