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은 종영소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오지은이 종영소감을 밝혔다.
배우 오지은(31)은 7일 소속사인 싸이더스HQ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종영 소감과 앞으로 계획을 전했다.
오지은은 손글씨로 작성한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중간에 투입돼 부담도 있었지만 여러분께서 많이 사랑해주셔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이어진 "촬영 중 가장 기억나는 에피소드는?"이라는 질문에 "장장 4시간에 걸쳐 촬영한 마늘 키스 장면"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활동 계획을 묻자 "배우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으로 찾아뵐 테니 기다려 주세요"라며 새 작품 출연을 예고했다.
오지은이 성민아역으로 출연 중인 '드라마의 제왕'은 7일 오후 9시 55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오지은 ⓒ 싸이더스HQ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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