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바나첵이 더욱 강력한 마술로 '매직콘서트'에 돌아왔다.
6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마술사 바나첵은 지난주 보다 한층 강력해진 새로운 마술을 선보였다.
바나첵은 "나는 초능력자가 아니라 마술사다"라며 "초능력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을 마술로 따라하는 것뿐"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바나첵은 '염력으로 얼음 녹이기'에 나섰다. 바나첵은 얼음을 자유자재로 녹이는 등 자신의 놀라운 능력을 선보여 패널들을 경악케 했다.
바나첵의 마술을 옆에서 지켜본 이희진은 "바나첵이 녹인 얼음이 거의 판에 붙어 있었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스타판정단으로 참여한 가수 박현빈 역시 눈빛으로 얼음 녹이기에 도전했다. 얼음을 향해 눈빛을 쏘던 박현빈은 입김을 불어 얼음을 녹이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직콘서트'에서는 바나첵의 비장의 무기인 'ESP카드 마술쇼'도 펼쳐진다. 그는 보지 않고도 김태현이 선택한 카드를 예측해 맞추는 등 초능력자다운 면모를 과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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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것이 마술이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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