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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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워쇼스키 남매, 배두나 극찬 "내적 아름다움 커"

기사입력 2013.01.04 01:38 / 기사수정 2013.01.04 01:38

방송연예팀 기자


▲배두나 극찬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워쇼스키 남매가 배두나의 연기를 극찬했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라나 워쇼스키 감독은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배두나를 처음 보고 '도대체 누구지?'라며 깜짝 놀랐다. 이후 다른 작품들도 찾아보며 그녀의 다양한 연기표현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앤디 워쇼스키는 "마치 다른 별에서 온 듯한 느낌이었다. 언어의 장벽은 있었지만 프로다움을 느꼈다"고 극찬했다.

이에 강호동은 배두나의 외모는 어떠냐고 물었고, 워쇼스키 남매는 "외적인 아름다움도 있지만, 내적인 아름다움이 더 크다"고 덧붙이며 배우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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