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MBC 예능 진출에 성공했다. 박미선 탁재훈과 함께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의 새 MC로 발탁됐다.
MBC는 3일 "박미선과 탁재훈, 전현무는 1월 중 방송 예정인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의 진행자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는 동일 품목의 최저가와 최고가 물품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각지에 숨은 '생활의 고수'들이 진행자들을 돕는다.
이 프로그램은 '최고의 품격', 명작의 품격', '생활의 품격' 세 가지 코너로 이뤄졌다. 음식부터 예술품,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물건이 감정대상이다.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는 1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앞서 8일 오후 8시 50분에는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스페셜이 안방을 찾아간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미선, 탁재훈, 전현무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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