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드라마의 제왕' 17회는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고은(정려원 분)이 앤서니 김(김명민)의 시신경 위축증을 알아채고 그의 버킷 리스트를 보며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마의'는 18.1%, KBS 2TV '학교 2013'은 15.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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