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오픈베타(공개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MMORPG 아키에이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오전 8시부터 아키에이지의 오픈베타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이 폭주해 원활한 접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오픈베타 서비스에 앞서 진행된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통해 이미 약 25만 개의 캐릭터들이 만들어져 게임 시작을 기다리고 있고, 전국 PC방에서는 아키에이지 클라이언트를 점검하고 추가 패치를 확인하는 등 손님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아키에이지는 이번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4년 중국(텐센트)를 비롯해 일본(게임온), 대만, 홍콩(기가미디어)등 이미 퍼블리싱이 확정된 지역뿐 아니라 공식 발표를 앞둔 북미, 유럽과 러시아에 이르는 글로벌 서비스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엑스엘게임즈]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