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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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신인상 수상 소감 "유천이 준수 사랑해" (MBC연기대상)

기사입력 2012.12.31 09: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JYJ 김재중이 연기로써 두 번째 신인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김재중은 3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두 번째 신인상…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겠습니다. 한희 감독, 오현종 감독님 감사드리고 C-jes 창주형, 그리고 우리 멤버 유천이, 준수 사랑해. 마지막으로 소중한 jyj를 이끌어주시는 팬 분들~! 평생 고마움을 보답할게요"라고 적었다.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 김경탁 역을 열연한 김재중은 30일 '2012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재중은 시상식에서 "너무 떨린다. 평생 한 번밖에 받지 못하는 상을 받아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재중은 '2011 SBS 연기대상'에서도 뉴스타상을 받은 바 있어 2번째로 신인왕을 받은 기쁨을 누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재중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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