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초능력 찾았나?…'이것이 마술이다'에서 염력 발휘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유진이 녹화장에서 엄청난 초능력을 선보였다.

방송인 유진(31)은 최근 MBC 일밤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 출였했다. 유진은 초인적인 염력으로 유명한 마술사 바나첵과 함께 포크 구부리기 마술을 시연했다.

유진은 바나첵의 지시에 따르는 것만으로 포크 구부리기에 성공해 촬영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바나첵은 멘탈 마술로 유명한 미국의 마술사다. 장기인 스푼밴딩(스푼을 구부리는 마술)으로 과학자들에게 인정받기도 했다.

유진의 염력은 30일 오후 6시 30분 일밤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서 공개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유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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