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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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이민호, 친모 이윤지와 접선 위해 기생집 들락거려 '반전'

기사입력 2012.12.27 23: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이민호가 친모 이윤지를 만나기 위해 기생집을 들락거렸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는 우왕(이민호)이 왕으로 즉위한 지 13년이 지났지만 이인임(조민기)의 계략에 술과 여자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이어갔다.

우왕은 기생집에서 기생과 음주가무를 즐기다 몰래 빠져나와 다른 방에 있는 친모 반야(이윤지)와 접선했다.

우왕은 반야를 보고 반가워하며 안부를 물었고, 반야는 "전하께서 시중의 꼭두각시가 아닌 진정 왕이 되는 그날까지 이 어미는 하루도 편안한 날이 없다"며 걱정했다.

이어 우왕은 이성계(지진희)가 이인임이 죽인 명나라 사신의 시체를 찾았다고 전했고, 반야는 잘된 일이다. 시중을 왕실에서 몰아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상이 살아남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민호-이윤지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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