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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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윤주희 첫등장 '남편 지진희와 애정행각'

기사입력 2012.12.27 23:03 / 기사수정 2012.12.27 23:0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지진희와 윤주희가 부부가 되어 애정행각을 벌였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이성계(지진희)는 우왕(이민호)가 고려왕으로 즉위한 후  이인임(조민)의 견제로 고향 동북면으로 돌아갔다.

이성계는 식사는 마치고 막사로 돌아와 몰래 찾아온 강씨 부인(윤주희)을 보고 놀라워했고, 강씨 부인은 이성계를 보자마자 포옹했다.

강씨 부인은 "보고 싶어 혼났다. 오늘은 나와 꼼짝없이 함께 보내야 한다"며 "이렇게 잘난 남편을 두고 개경에서 독수공방을 해야하다니"라고 핀잔을 줬다.

이어 이성계는 강씨 부인에게 "지금 도성은 어떠냐?"고 물었고, 강씨 부인은 "전하께서는 하루도 빠짐없이 술과 여색에 빠져 사신다. 여염집 유부녀를 겁탈하는 것은 일도 아니다"고 언급하며 우왕을 걱정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진희-윤주희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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