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가 시청률 꼴찌에 머물렀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대풍수' 22회는 8.5%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0.3%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근(송창의 분)가 효명(이영범)을 살해한 후, 관청으로 가서 지상(지성)을 범인으로 신고했다. 결국 지상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관청에 끌려갔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전우치'는 12.2%, MBC '보고싶다'는 10.5%의 시청률로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대풍수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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