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데이트 포착, 크리스 브라운과 다정한 한 때 '재결합'

▲리한나 데이트 포착 (☞사진원본보기) ⓒ US 위클리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팝가수 리한나가 크리스 브라운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주간지 US 위클리는 리한나가 폭행 논란에 휩싸였던 크리스 브라운과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리한나와 크리스 브라운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 뉴욕 닉스의 미프로농구(NBA) 경기를 관람했다. 두 사람은 블랙 의상으로 커플룩을 연출, 취재진의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듯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 리한나 데이트 포착 ⓒ US 위클리

리한나 데이트 포착 사진은 이 뿐 만이 아니다.리한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도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 브라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지난 2009년에는 폭행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크리스 브라운은 LA 부근에서 연인 리한나의 얼굴을 가격한 혐의로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리한나 데이트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한나 데이트 포착했다더니 크리스 브라운과?, "폭행한 남자랑 또 만나다니", "재결합 모습 보기 좋네요" 등 관심을 드러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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