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걸그룹지도는? 막강한 소시제국, 위기의 티아라 왕국…

▲ 2013 걸그룹지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미리보는 '2012년 걸그룹지도'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3년 걸그룹 지도'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걸그룹 지도' 그림이 올라왔다.

공개된 그림에는 2013년도 걸그룹의 영향력이 반영된 지도가 그려져있다. 걸그룹 일인자인 '소녀시대' 제국이 가장 큰 땅을 차지하고 있고, 뒤를 이어 아이유, 씨스타, 에프엑스, 2NE1, 티아라, 포미닛 등 여러 걸그룹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또한 미쓰에이 만큼 큰 영토를 차지 하고 있는 '수지공국', 음원강자로 떠오른 씨스타의 영토 크기, 2012년 구설수에 휘말렸던 티아라의 작아진 영토 크기 등을 미루어 보아 지도는 현재 걸그룹의 영향력을 크게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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