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꼴찌를 면하지는 못했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드라마의 제왕' 16회는 6.9%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0.3%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앤서니 김(김명민 분)이 이고은(정려원)을 만나러 가는 길에 들른 병원에서 눈이 모두 실명될지도 모른다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마의'는 19.1%, KBS 2TV '학교 2013'은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드라마의 제왕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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