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마의' 26회는 1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마의'에서는 지녕(이요원 분)이 광현(조승우)이 과거 혜민서 의생 광현과 동일 인물임을 알아차리고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을 그렸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학교 2013'는 12.9%, SBS '드라마의 제왕'은 6.9%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요원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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