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드라마의 제왕' 15회는 6.6%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0.9%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픈 이고은(정려원 분)을 발견한 앤서니 김(김명민)이 급히 이고은을 업고 병원을 향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 일로 계약이 파기 됐지만 앤서니 김은 성민아(오지은)에게 이고은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며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마의'는 17.1%, KBS 2TV '학교 2013'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드라마의 제왕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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