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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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앨리스' 박시후 "한세경에게 모든 것 밝히고 싶어"

기사입력 2012.12.23 22: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가 문근영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었다.

23일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에는 한세경이 차승조가 아르테미스 회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후 한세경(문근영 분)은 아르테미스 파티에서 결국 장띠엘샤(박시후 분)의 연설을 보지 않은 채 자리를 떳다. 승조는 세경이 사라졌다는 것을 연설이 끝난 후에야 할게 됐고 세경이 사라져 버린 이유를 궁금해 했다.

집으로 돌아온 승조는 친구 허동욱(박광현 분)에게 "한세경 어디로 간거냐. 회장님 만나게 해 달라고 할 때는 언제고 파티룩 어울리는지 보고 싶다더니 그 투철한 직업 의식 어디로 간거냐"라며 "그리고 대체 왜 전화를 안 받는 거냐"라고 하소연 했다.

횡설수설하는 승조를 보며 동욱은 "보고 싶어 미치겠느냐? 그렇지?"라며 승조를 놀렸고, 승조는 "아까 문비서에게 그 이야기 들었을 때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그래 나 한세경 좋아한다. 빨리 만나서 다 말하고 싶다. 다 밝히고 싶다. 빨리 만나서 내 진심 다 털어놓고 싶다"라고 모든 속 마음을 다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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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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