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류담, 어묵 다섯개 흡입하며 미친 식탐 과시 '경악'

▲류담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류담이 미친 식탐을 과시했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31번째 음식을 먹은 사람이 탈락하는 게임인 '크리스마스의 만찬'이 펼쳐졌다.

특히, 류담은 자신이 먹을 차례가 되자 어묵과 국물을 순식간에 흡입했고, 이에 김종국은 류담에게 "담아, 이제 들어갈 데가 없다"며 그만 먹기를 권했다.

하지만 류담은 아무 말도 안 들린다는 듯이 어묵 다섯 개를 다 먹어치우며 멤버들을 경악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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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