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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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분식집 주인, '이 동네는 우리가 접수'

기사입력 2012.12.23 15:39 / 기사수정 2012.12.23 15:39

방송연예팀 기자


▲ 이장우 분식집 주인 ⓒ 류담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이장우가 분식집 주인으로 변신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류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뜨거운 형제. 분식은 우리가 접수한다! 나보다 7살 어린 우리 자룡이 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담과 이장우는 빨간 두건과 앞치마를 두르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분식집 주인으로 분한 모습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김과 함께 어우러져 추운 겨울날의 분식집 모습을 연상케 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오자룡(이장우 분), 오재룡(류담 분) 역을 각각 맡아 형제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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