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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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프로농구 부산 KTF, 단독 2위로 달아나..

기사입력 2006.11.25 00:21 / 기사수정 2006.11.25 00:21

박영태 기자
  
  
KTF애런 맥기의 파워풀한 공격을 가로막는 동부의 앨버트 화이트선수

[엑스포츠뉴스 = 부산 박영태 기자] 부산 KTF가 원주 동부를 누르고 3연승을 기록, 단독 2위로 달아났다.

KTF는 23일 오후 7시 부산 사직체육관서 열린 06~07시즌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13차전 동부와의 홈경기서 신기성(21점 4어시스트)의 맹활약을 앞세워 81-69로 동부를 완파했다.

KTF는 8승 5패를 기록하며 선두 창원 LG(8승 4패)를 0.5게임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또한 2년 9개월 동안 이어지던 동부와의 부산 홈 7연패 사슬도 끊었다.

한편, 신기성은 이날 경기서 역대 20번째 통산 3900득점(3902점) 고지를 밟았다.

이날 경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양팀선수들이 뒤엉켜 루즈볼을 차지하기위해 안간힘을 쓰고있다


 동부의 자밀 왓킨스가 KTF 이한권을 제치며 슛을 시도하고있다.


양팀 용병들의 리바운드 다툼


KTF 이한권이 동부의 자밀 왓킨스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있다.


KTF 필립 리치의 슛을 블록을 시도하는 동부의 앨버트 화이트 


동부 손규완이 KTF 김희선을 앞에두고 3점슛을 날리고있다.


동부 이세범이 KTF 옥범준의 공을 가로채기 시도를 하고있다.


KTF신기성이 레이업 슛을 시도하고있다. 


KTF황진원이 골밑 레이업을 시도하고있다. 



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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