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1일 '희망산타원정대' 발대식

[엑스포츠뉴스=신원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희망나눔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가졌다.

한화이글스는 21일 대덕구청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희망산타원정대' 발대식 행사를 했다.

행사에는 한화 선수단을 대표해 최진행, 이여상, 유창식과 정용기 대덕구청장, 대전·충남 미스코리아 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잃어버린 소원'을 이뤄주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스타 산타선서식' 순서에는 이여상과 대전·충남 미스코리아 진 한송희씨가 참가자 대표로 나섰다.

[사진= 산타원정대 발대식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