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이규한의 탄탄한 몸매가 공개됐다.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에서 외모도 학력도 인품도 준수한 엄친아 강윤재역으로 안방극장에서 사랑 받고 있는 이규한은 오늘 방송 분에서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이규한은 극중 윤재바라기로 등장하는 예리(윤서 분)과 함께 수영장에서 촬영을 마쳤다. 수영장 휴관일에 촬영이 진행된 탓에 난방이 전혀 이루어 지지 않아 실내임에도 불구 실외 못지않은 냉기가 감돌았다. 이규한은 수영복 차림으로 나타나 훌륭한 수영실력을 뽐내며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촬영 관계자는 "이규한의 수영복 차림에 여자스태프들이 술렁인 것은 물론이고 남자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차가운 물속에서 거침없이 수영 연기를 펼치는 모습 역시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춥지 않았냐는 질문에 이규한은 "물론 추웠다. 하지만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 역시 추운 것은 마찬가지니까 엄살 부릴 수 없었다"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은 21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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