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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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이윤지, 지성에게 목숨 애걸 "나 살고 싶어"

기사입력 2012.12.20 23:27 / 기사수정 2012.12.20 23: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반야(이윤지 분)가 지상(지성)에게 자신을 살려달라고 애걸했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정근(송창의)은 지상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반야를 자신이 구했다고 말하며 "반야를 살리려면 해인(김소연)에게서 떠나라"고 협박했다.

지상은 정근에게 직접 반야의 멀굴을 봐야겠다고 청했고, 산속 움막에 갇힌 반야를 본 지상은 "왕에게 승은을 입으면 내 얼굴 따윈 볼 일 없을 거라고 하지 않았느냐"며 "그런데 왜 이러고 있냐?"고 정색했다.

이에 반야는 눈물을 흘리며 "나 살고 싶다" 며 "내 아들 얼굴에 수염 나는 것도 보고 싶고, 장가가는 것도 보고 싶다"고 지상에게 애걸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윤지-지성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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