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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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차태현-유이, 폐가 안에서 애틋한 동침 '로맨스 급물살'

기사입력 2012.12.20 22:5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차태현과 유이가 독충에서 해방된 후 동침을 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 10회에서는 전우치(차태현 분)와 무연(유이)이 동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우치는 마숙(김갑수)의 미혼술에 걸려 독충에 조종당하고 있는 무연을 위해 목숨을 걸고 무연의 독충을 자기 몸속으로 옮겼다.

전우치는 무연이 무사함을 확인하고는 "독충은 이제 나와 함께 죽을 거야"라며 독충의 기운으로 조종을 받기 전에 스스로 몸에 칼을 찔렀다.

무연은 전우치가 죽은 줄 알고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다행스럽게도 그 순간 전우치의 손이 움직이더니 전우치가 의식을 찾았다.

두 사람은 완전히 독충에서 해방됐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한 폐가 안에서 서로 옆에 누워 하룻밤을 보냈다.

[사진=차태현, 유이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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