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상무 목도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유상무가 목도리로 비밀선거 콘셉트의 투표 인증 사진을 올렸다.
유상무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를 통해 "투표의 사대원칙! 보통 평등 직접! 그리고 완벽한 비밀선거! 이보다 더 비밀스러울 순 없다! 여러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서두르세요! 기회는 오 년에 한번뿐!" 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상무는 한쪽 눈을 제외한 얼굴 전부를 목도리로 칭칭 동여매고 있다. 유상무가 맞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완벽히 무장했다. 말 그대로 비밀스럽게 분장한 모습이다.
한편, 투표가 끝난 22시 00분 현재 각 방송사들은 박근혜 후보가 당선이 유력하다는 내용의 개표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유상무 ⓒ 유상무 미투데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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