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TV 토론 시청률 KBS-SBS-MBC 순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가 압도적인 차이로 제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2차 TV토론 생중계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이하 전국 기준)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KBS 1TV가 20.8%의 시청률로 1위를 기록, SBS 7.8%, MBC 6.1%로 뒤를 이었다.
이날 토론회는 KBS 황상무 기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가 참석해 경제·복지·노동·환경 분야에 관해 토론을 벌였다.
한편 지난 4일 오후 8시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가 참석한 제 18대 대선 1차 TV토론에서는 KBS 1TV가 20.4%, MBC 7.4%, SBS 7.1%를 기록한 바 있다.
김영진 인턴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대선 2차 TV토론 장면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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