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홍성욱 기자] '괴물투수' 류현진(25)이 LA다저스의 공식홈페이지 메인에 소개됐다.
10일 오전(한국시간) 계약서에 사인한 류현진은 입단 하루만에 다저스의 영입대상에서 주요선수로 신분이 바뀐 것.
메인페이지는 온통 류현진 관련 소식이 장식하고 있다.
우선 헤드라인은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영입한 좌완 류현진과 FA 시장에서 통크게 영입한 우완 그레인키(29)를 한 화면에 배치하며 좌우 양날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른쪽 화면의 비디오코너에는 류현진의 활약상을 담은 화면과 함께 MLB닷컴의 기자이자 칼럼니스트인 캔 거닉이 류현진의 입단 배경과 계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류현진 ⓒ 다저스 공식홈페이지]
홍성욱 기자 jshsu3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