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발명품 '땀 흡수 장갑', 농기구 아이디어 1등

▲신봉선 발명품 ⓒ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발명품 '땀 흡수 장갑'으로 농기구 아이디어 1등을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 무한걸스 멤버들은 무걸리 마을회관에 모여 능률적인 농사를 위해 농기구 아이디어 대회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술자리에서 더티 플레이를 방지하는 '막걸리 텀블러'를 선보였고, 송은이는 농사에 필요한 농기구를 총집합한 '만능 농기구 세트'를 발명했다.

또한, 황보는 '휴대용 빨대', 김신영은 '볼륨 빨대', 백보람은 '호미 거울', 김숙은 '멀티 선캡' 등 각기 다양하고 개성 있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중 일등은 7표를 얻은 신봉선은 '땀 흡수 장갑'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신봉선은 장갑의 손등 부분에 100% 유기농 면을 붙여 수시로 땀 흡수가 가능하도록 만든 아이디어로 무건촌 발명왕으로 선정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