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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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0일 '사랑의 왕뚜껑 홈런존' 적립금 기부

기사입력 2012.12.10 18:57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0일 서울시 송파구 마천종합 사회복지관에 5백만원 상당의 '남자라면'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기부는 올 시즌 LG트윈스가 (주)팔도와 함께 진행한 '왕뚜껑 홈런존’ 이벤트다. 이는 잠실구장 외야에 설치된 왕뚜껑 홈런존에 타구가 떨어질 때마다 100만원 상당의 라면 제품을 적립,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사진 ⓒ LG 트윈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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