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후 키스 비결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박시후(34)가 실감나는 키스신 비법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시후는 1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키스신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박시후는 "첫 주연작이었던 SBS 드라마 '가문의 영광' 속 키스신에 관해 '밋밋하다'는 주위의 평가를 받고 '다음부터 확 잡아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적으로 키스 연기하는 법으로 '감아올리기'를 당당하게 꼽아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시후는 그동안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역전의 여왕' '공주의 남자' 등에서 박력 있는 키스신을 보여줘 '꼬시고 싶은 남자' 일명 '꼬픈남'으로 불려왔다.
의외의 예능감으로 천하의 이경규도 사로잡은 매력만점 박시후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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