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아중, "잠결에 장근석 차에 탄 적 있다" 고백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김아중이 장근석의 차에 올라 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영화 '나의 PS 파트너' 주연배우 스페셜로 꾸며졌다.

지성은 먼저 시상식 끝나고 차를 탔는데 다른 배우가 차에 앉아있더라고 밝혔다. 그래서 지성이 당당하게 여기서 뭐하냐고 물어봤는데 알고 보니 그 배우의 차였다고, 잘 못 탄 것은 정작 자신이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아중이 자신은 장근석의 차에 탄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아중은 미용실에서 나와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차를 탔는데 매니저가 출발을 안 하더라고 밝혔다.

그래서 빨리 가자고 말하자 매니저가 뒤돌아봤는데 자신의 매니저가 아니었다고. 알고보니 그 차는 배우 장근석의 차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사진=김아중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