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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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지성, 김소연과의 이별 앞두고 애틋한 키스

기사입력 2012.12.06 22:57 / 기사수정 2012.12.06 23:4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지상(지성)과 해인(김소연)이 이별을 앞두고 애틋한 키스를 나눴다.

지상은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자미원국을 찾기 위해 공민왕(류태준)과 약속한 5년이 흘러 궁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해인은 "정말 궁에 돌아갈 것이오? 가지 마시오. 전하께서 당신을 죽일 수도 있지 않소. 가지 마시오"라며 "영지 교수님도 돌아오지 말라고 하셨잖소. 그냥 모른 척하고 멀리 도망가서 다 잊고 나랑 살자"며 지상을 설득했다.

지상은 "이대로 궁에 가면 죽을 수도 있고, 갇혀서 못 올 수도 있는데 그래도 기다려 주겠소?"라고 물었고, 해인은 눈물을 흘리며 "기다리겠소. 기다리고 또 기다리겠소"라고 답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지상은 해인에게 다가가 애틋한 작별 키스를 나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성-김소연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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