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침] KBS2 수목드라마 '전우치'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는 유지했지만, 좀처럼 상승세를 타지 못하고 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전국 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전우치'는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기록한 12.5%의 수치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전우치' 5회에서는 전우치(차태현 분)가 진짜 이치의 가족사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알고 보니 진짜 이치의 아버지를 죽인 것은 바로 조선을 집어삼킬 욕심으로 율도국을 떠나 조선으로 온 마숙(김갑수)이었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보고싶다'는 11.0%, SBS '대풍수'는 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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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차태현, 성동일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