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대풍수'가 시청률 반등에 성공하며 동 시간대 드라마들을 압박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전국 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는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이 기록한 8.8%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반야(이윤지 분)가 왕을 모시지 말라는 태후(류태준)의 명에도 불구하고 수련개(오현경)의 도움으로 성수청에서 공민왕과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보고싶다'는 11.0%, KBS 2TV '전우치'는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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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풍수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