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 상하체분리마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페이가 과감한 도전을 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의 새로운 코너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서 한국 마술의 대표 최현우와 세계 마술계의 거장 루이스 데 마토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을 선보였다.
최현우는 "마술을 위해서 미녀 분이 필요하다"며 미쓰에이의 페이를 선택했다. 무대에 오른 페이는 영문도 모른 채 절단 마술에 도전하게 됐다. 최현우는 과감하게 페이의 몸을 반으로 나누었다.
최현우는 페이의 몸의 상하체의 위치를 바꿔 관객들을 경악케 했다. 페이의 몸을 완벽하게 분리한 최현우는 다시 두 몸을 붙이는 데 성공했다.
최현우의 놀라운 절단 마술에 미쓰에이의 멤버 민은 "정말 놀랐다. 앞으로 3명이서 미쓰에이를 해야할까봐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루이스 데 마토스는 깨진 유리 위를 눈을 감은 채 맨발로 걷는 위험천만한 마술을 선보였다. 루이스 데 마토스가 유리를 밟고도 상처 하나 나지 않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루이스 데 마토스와의 대결에서 페이와 함께 놀라운 절단 마술을 펼친 최현우는 9명의 패널 중 단 3명의 패널만 성공을 선택해 아쉽게 실패하고 말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것이 마술이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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