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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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앨리스' 문근영, 지앤의류 꼴찌 합격 사실 알고 "멘붕"

기사입력 2012.12.01 22:1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문근영이 지앤의류 면접에서 꼴찌로 합격한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1일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에는 한세경이 면접에서 화려한 불어실력을 뽐내 면접에서 당당히 합격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회사에 출근한 한세경(문근영 분)은 상사로 부터 사모님 심부름이 업무라는 말을 듣고 실망감에 휩싸였다. 세경은 "디자이너를 뽑는거 아니였냐. 그런데 왜 나는 디자인을 하지 않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상사는 "꼴지였다. 한세경씨가 이번 채용에서 꼴찌였다"라고 설명했고, 세경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아니, 그럼 왜 뽑은 거냐"라고 되 물었고, 상사는 "그게 미스테리다"라는 말 한마디만을 남기고 자리를 떴다.

충격에 빠진 세경은 "꼴지. 차례의 맨 끝. 난 대학교 괜찮고, 학점도 괜찮고 공모전 입상도 여러번 했다. 그런데 꼴찌다. 미스테리하다"라고 생각하며 터덜터덜 회사를 빠져 나오고 말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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