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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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김소연, 송창의에 쫓기는 지성 이불 속에 숨겨

기사입력 2012.11.29 22:54 / 기사수정 2012.11.29 22:5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해인(김소연 분)이 지상(지성)을 이불 속에 숨겨줬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정근(송창의)은 옥사에서 탈옥한 지상을 찾기 위해 해인의 처소를 찾았다.

지상과 함께 있던 해인은 그를 자신의 이불 속에 숨겼고, 지상의 행방을 묻는 정근의 말에 "옥사에 갇힌 홍대복을 왜 여기서 찾아?"라고 모른 척했다.

이에 정근이 "만일 그자가 찾아오면 숨겨 주지 말고 발고하라"고 말했자  해인은 "당연히 발고하겠다"고 답했다.

정근이 돌아가고 난 후 지상은 해인에게 "이왕 한 이불을 덮었는데 음과 양의 조화라도 나누는 게 어떻겠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소연-지성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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