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득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리포터 출신 배우 민송아가 득남했다.
민송아 측 관계자는 "민송아가 오늘(29일) 오전 건강한 남자 아기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민송아는 지난 8월 16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임신 발표 이후 미술작품 활동을 하며 태교에 전념하던 중 '세계미술작가 창작공모대전'에서 2위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KBS '연예가중계'에서 '얼짱'리포터로 주목을 받으며, KBS '스파이명월','동안미녀'의 OST "그래서 아프다"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을 통해 연기자의 활동을 시작한 민송아는 오는 12월 28일부터 1월 9일까지 캐피탈 호텔 내 캐피탈갤러리에서 '민송아 개인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민송아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 후 좋은 작품으로 빠른 시일 내에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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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