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17
사회

직업별 연봉 1위 도선사, '월 평균 임금 878만 원'

기사입력 2012.11.28 23:15 / 기사수정 2012.11.28 23:18

온라인뉴스팀 기자


▲직업별 연봉 1위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면허형 국가자격 취득자 직업별 연봉 1위가 조사돼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김미숙 선임연구원은 146개 면허형 국가자격 취득자의 소득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조사 대상 직업 중 연봉 1위는 월 평균 임금이 878만 원인 도선사로 나타났다. 도선사는 항만에 입출항하는 선박에 탑승해 여러 종류의 선박을 부두까지 안전하게 인도하는 전문가다.

이어 원자로조종 감독자(799만 원), 조종사(운송용, 자가용, 사업용 795만 원), 전문의(766만 원), 항공기관사(750만 원), 변호사(738만 원) 등이 월 700만 원 이상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밖에도 치과의사(685만 원), 의사(583만 원), 호텔경영사(580만 원), 공인회계사(571만 원), 한의사(565만 원), 세무사(551만 원), 아마추어무선기사(524만 원), 한약업사(517만 원), 경비지도사(504만 원) 등이 월 500만 원 이상 직종에 랭크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직업병 연봉 1위 ⓒ MBC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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