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6:10
연예

'대풍수' 김소연, 이번엔 지성 아닌 이윤지와 '백허그'

기사입력 2012.11.28 11:28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김소연이 지성에 이어 이윤지에게도 백허그를 당해 눈길을 끈다.

28일 배우 김소연과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에는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풍수'의 두 여배우 김소연, 이윤지가 화기애애한 웃음을 지으며 허그를 하고 있어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22일 방송된 '대풍수' 14회에서는 지성이 추위에 떨고 있는 김소연에게 생존을 위한 백허그를 하며, 본격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대풍수'에 시작된 본격 로맨스는 통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낸 것은 물론 현장에서도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고.

이에 촬영장에서 이윤지는 이 장면을 떠올리며 김소연을 만나자마자 지성의 백허그를 똑같이 따라하며 안겼다. 두 여배우의 화기애애한 '백허그'로 현장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는 후문. 지성에 이어 이윤지에게 '백허그'를 당한 김소연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재밌어 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한편, '대풍수'는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는 과정에서 킹메이커 역할을 했던 도사들의 활약을 흥미진진하게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대풍수' 김소연, 이윤지 ⓒ 나무엑터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