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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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준 인대파열, 진통제 투혼 활동 강행

기사입력 2012.11.27 11:43 / 기사수정 2012.11.27 11:43

방송연예팀 기자


▲남현준 인대파열 ⓒ TN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남현준의 인대파열 부상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룹 스매쉬의 리더인 남현준은 앨범 준비에 한창이던 지난 10월 중순 안무실에서 연습을 마치고 귀가 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인대파열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며칠간의 입원 후 수술을 미루고 진통제를 맞아가며, 현재까지 앨범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병원에서 2개월간의 요양이 필요하다고 해 앨범활동을 내년으로 염두에 두고 있엇으나 본인 활동 의지가 강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두 번째 미니앨범 '지킬께'를 발표하고 활동 중인 스매쉬의 무대에서 남현준은 예전 같지 않은 둔한 모습으로 팬들의 의구심을 낳았는데 이 같은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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