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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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기상캐스터 "예쁜 옷 입으면 칭찬 받아"

기사입력 2012.11.23 11:30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MBC 임현진 기상캐스터의 초미니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임현진 기상캐스터의 의상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임현진 기상 캐스터 때문에 뉴스에 집중 못해'라는 제목으로 올라오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0월 26일 아침 MBC '뉴스투데이'에서 임현진 캐스터가 기상 뉴스를 전하는 모습이다. 사진 속 임현진 캐스터는 다리가 훤히 드러나고 몸에 딱 달라붙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중 일부는 "뉴스와는 어울리지 않는 복장인 것 같다", "날씨를 전하는 것보다 대중의 관심을 받으려는 것 아니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근 뉴스에서 기상캐스터의 의상이 선정적이라는 논란이 몇 차례 불거지고 있다. KBS 오수진 기상캐스터와 MBC 이현승 기상캐스터 몸매를 드러낸 타이트한 옷차림으로 주목을 끌었다.

임현진 캐스터는 트위터에 매번 자신의 뉴스 진행 의상 사진을 올리는 등 뉴스 진행 보다는 의상에 신경을 많이 쓰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트위터에 "오늘따라 예쁜 옷 입었던 얘기 많이 들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서울대학교 출신인 임현진 캐스터는 2012년 2월 MBC에 입사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MBC '뉴스투데이' 방송화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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