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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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최용수 감독, 씁쓸한 뒷모습의 박경훈 감독'[포토]

기사입력 2012.11.21 20:45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권태완 기자]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K-리그'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의 경기에 전반 정조국의 선제골이 터지자 최용수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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