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먹을 수 있는 '캠핑가이드북

강정훈 기자

[아웃매니아=강정훈 기자] 팰주식회사(대표 김형섭, http://www.offroad-korea.com)의 하이테크 스타일리쉬 캠핑웨어 오프로드가 소비자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잇(eat)아이템을 준비했다.

오프로드는 지난 12일부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캠핑의 잇아이템을 가져라!" "생존의 잇북을 먹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프로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생존 캠핑 가이드북’과 ‘재난 구조 명함’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3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생존 캠핑 가이드북’을 증정하고 신규가입 고객과 전 구매고객에게는 ‘재난 구조 명함’을 증정한다.(조기 품절 가능)

주목할 점은 ‘생존 캠핑 가이드북’과 ‘재난 구조 명함’이 정말 생존을 위한 아이템이라는 점. 두 아이템 모두 먹을 수 있는 식용 종이와 천연 잉크로 제작되어 캠핑시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생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리얼’가이드북이다. 명함에는 비타민을 첨가해 영양적인 부분까지 세세하게 신경을 썼다.

‘생존 캠핑 가이드북’은 예기치 못하게 위급한 상황을 만났을 때 활용 가능한 혹한기 체온 유지법, 캠핑장에서 사용하는 매듭법 등 다양한 팁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재난 구조 명함’엔 해양구조, 산악구조 신고 번호가 적혀있어 조난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오프로드의 김현정 리더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캠핑가이드북과 구조명함 기존의 형식적인 캠핑 가이드북과는 다르다.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실제로 먹을 수 있는 가이드북과 명함을 통해 캠핑의 본질적인 모습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평소에 탐험과 모험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던 소비자들이라면 오프로드의 ‘생존 캠핑 가이드북’을 통해 진정한 캠핑의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오프로드 제공]

강정훈 기자 outdoor@xportsnews.com